새날도서방,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강연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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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도서방,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강연회 진행
  • 장혜경 기자
  • 승인 2021.10.16 0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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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차 : 9월 27일(월) 19시~21시
- 2회차 : 11월 1일(월) 19시~21시
- 3회차 : 11월 8일(월) 19시~21시
- 장소 :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Ⅰ
※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강연회

(사)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 회장 고영완) 부설 새날도서방은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2회차 강연회를 오는 11월 1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1회차는 지난 9월 27일 ‘내 일상에서 찾는 나만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글쓰기 자가 진단과 글쓰기의 오해와 진실, 글감 찾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소수 인원만이 참여하였으나,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 평소 궁금했던 글쓰기 방법과 사례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유익한 강연회가 되었다.

이번 2회차 강연회는 11월 1일(월) 19~21시 ‘좋은 문장, 이상한 문장, 나쁜 문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회차 강연회는 11월 8일(월) 19~21시 ‘기록을 기억으로 남기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회 차영민 작가는 소설 <그 녀석의 몽타주>ㆍ<변호인>ㆍ<소년 달리다> 외 다수, 에세이 <달밤의 제주는 즐거워>ㆍ<효리 누나, 혼저옵서예> 외 다수, 극본 <꽃님이와 미밋동산> 등 많은 저서를 발간하였다.

새날도서방 관계자는 “이번 글쓰기 강연회가 장애인 및 비장애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글쓰기 방법을 익혀 문학 작가를 육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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