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초등학교(교장 오순경)는 지난 6월 30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본교 지역 인근에 있는 감귤박물관 체험장에서 효돈교육의 3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28명이 참석하여 감귤피자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교육의 3주체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있는 감귤박물관 체험장을 활용하여 지역 특산물인 감귤소스와 칩이 재료로 들어간 감귤피자를 만들었으며, 체험 후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 콘텐츠로 새롭게 재개관한 감귤박물관 전시실도 관람하였다.
감귤박물관은 2024년 6월 26일에 재개관식이 이루어졌으며 효돈초등학교 관계자들에게 무료 관람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이 이루어졌고 교육의 3주체들이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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