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와 (재)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정용환)는 청소년들의 생태체험을 통한 환경사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한달동안 관내 소규모(원도심) 초등학교 6개교(13회)·20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소근소근 생태체험 교실」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소년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서귀포 늘품마을학교」 일환으로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협업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을 마음껏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 안팎 생태체험을 통한 청소년들의 생태 감수성 함양 및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부 교육내용으로는 학생들과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구원과 함께 학교 내 다양한 생물종에 대한 교육 후 생태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쉽게 지나쳤던 학교 내의 곤충, 나무, 버섯을 직접 관찰하고 곤충디오라마, 묘목 표찰달기 등 놀이와 체험을 접목하여 청소년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참여학교는 서귀포초, 예래초, 태흥초, 토산초, 신산초, 하례초등학교이며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결과 학생들의 호응도 및 만족도가 높아 5개교·8회「도순초, 의귀초, 흥산초, 신례초, 서귀서초」 확대하여 7월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오름, 바닷가 등 학교밖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감정치유 및 생태감수성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재)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 연구소(소장 정용환)는 제주생물자원의 다양성 연구 및 보전을 위해 2007년 개관하여 생물자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의 인성발달 및 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해 서귀포시와 협업하여 생태교육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