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순초등학교(교장 진영삼)는 2021년 7월 1일(목) ~ 7월 22일(목) 기간 동안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활동 시간에 배운 바이올린, 첼로 연주 실력을 뽐내는 학년별 ‘찾아가는 작은 발표회’를 열었다.
코로나 상황으로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학년별 특성에 맞게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특히 공연 현수막, 팀별 소개 포스터 만들기, 발표곡 선정 등 준비 과정부터 실제 공연까지 학생들이 주체가 됨으로써 모든 프로그램이 화려하고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학생들의 자율성과 성취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4학년 학생들은 3팀으로 나뉘어 1, 2, 3학년 교실을 방문하여 그 동안 배운 ‘꼬부랑 할머니’외 2곡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고 ‘느영나영’ 등 음악 시간에 배운 민요와 노래 3곡을 발표하여 후배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3학년은 버스킹 형식의 작은 발표회를 열었는데, ‘섬집아기’ 외 2곡을 3학년 전체가 함께 바이올린으로 합주한 후, 4팀으로 나뉘어 각 팀별로 다른 공연장소에서 자신들이 준비한 곡을 피아노, 바이올린, 실로폰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면 선생님들과 선후배들이 자유롭게 찾아와서 음악을 감상하고 함께 즐겼다.
공연은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코로나로 학교 방문이 어려운 학부모들과 공유함으로써 간접적으로나마 아이들의 성장 모습을 보고 자녀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격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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