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색소폰 앙상블 ‘꿈꾸는 고래들’ 2021년 활동 시작
- 매주 토요일 15시, 총 25회 운영
- 매주 토요일 15시, 총 25회 운영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은 지난 3일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색소폰 앙상블 ‘꿈꾸는 고래들’ 2021년 활동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꿈꾸는 고래들’은 2019년 창단 후 제7회 삼성혈 문화의 거리공연 ‘2019 모홍골 그디글락’ 행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0년 제주청소년문화올림픽 참가, 버스킹 공연 2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송년회 식전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색소폰 앙상블은 발달장애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25회에 걸쳐 악기 연주 지도 및 지역사회 나눔 연주회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잠재적 예술재능 발굴 및 개인의 특기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며, 재능 나눔 연주회를 통한 지역사회와 더불어 소통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발달장애청소년 당사자들이 긍정적인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기사는 기자활동가 장혜경의 취재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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