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강동성심병원과 의료분야 장애인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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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강동성심병원과 의료분야 장애인 일자리 만든다
  • 이봉주
  • 승인 2021.05.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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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6일 양 기관 간 장애인고용 증진 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과 강동성심병원(원장 이주헌)”은 5월 26일(수) 15시 강동성심병원 회의실에서 장애인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 강동성심병원 이주헌 원장 등이 참석해 병원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병원 내 장애인 적합 직무 발굴에 노력하여 의료 산업 분야에 장애인들이 진출할 수 있는 문을 넓힐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병원 사무와 방역보조 직무에 장애인 채용 및 훈련 프로그램 실시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무조사 및 발굴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는 “강동성심병원과의 협약 체결로 의료 산업 분야에 진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강동성심병원의 고용 노력이 많은 의료기관에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사진 왼쪽)와 강동성심병원 이주헌 원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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