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 추진한 ‘정예소득 작목단지 조성사업’...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등 해외시장 개척 예정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30일 하귀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조합원들이 생산한 샤인머스캣을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된 물량은 17브릭스(Brix) 이상의 고품질 샤인머스캣 2kg 143박스로 올해 약 12톤을 수출할 계획이며, 선적식에는 변현철 제주시 농수축산국장, 고봉철 제주농업기술센터 소장, 오재윤 경제통상진흥원 원장, 강우식 농협 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 양광호 공선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귀농협은 2020년 제주시(시장 강병삼)에서 추진하는 ‘정예소득 작목단지 조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샤인머스캣’ 포도를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등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병진 조합장은 “최근 수출 공급량 급증 등 수출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 하귀농협 샤인머스캣이 품질을 인정받아 베트남으로 수출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수한 상품 생산과 수출판로를 다변화해 농업인 소득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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