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리 용천수 문화축제, 재단-조천리 새마을회가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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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리 용천수 문화축제, 재단-조천리 새마을회가 공동 개최
  • 허재성
  • 승인 2023.08.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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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 27일 용천수 문화센터, 조천포구 일대, 연북정에서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 이하 재단)과 조천리 새마을회가 ‘조천리 용천수 문화축제(이하 축제)’를 공동 개최한다. 

▲ 조천리 용천수 문화축제 홍보 포스터 / 제공=제주문화예술재단

축제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조천리 용천수 문화센터와 조천포구 일대 및 연북정에서 진행된다. 

2회째를 맞은 올해 축제에는 ‘용천수와 환경’을 주제로 조천리 용천수 탐방 및 해설, 문화 플리마켓, 지역예술가·주민 작품 전시, 공연, 기후환경 체험·홍보, 영화상영 등이 마련된다. 

다섯 가지 즐거움을 의미하는 ‘오락(五樂)’을 주제삼아 △볼락(조천마을 용천수탐방, 용천수 아트로드 전시, 민병훈 감독 영화상영회) △먹을락(가문잔치) △들을락(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요원, 혼모심하모니, 혼모심 색소폰공연, 일렉기타동아리) △만들락(ESG 환경·문화체험 외 전통문화체험) △나눌락(음료 및 간식나눔) 축제가 펼쳐진다. 

특히 볼락 축제인 ‘민병훈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 프로그램’, ‘용천수 아트로드 전시’, ‘용천수 탐방’은 제주문화예술의 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운영되고 있는 동부권 문화거점 공간인 조천리 용천수 문화센터의 주민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축제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동참을 위한 주민참여형 ESG 축제로 진행된다. 1회용품을 쓰지 않는 친환경 실천을 위해 텀블러를 지참하면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고 홍보부스에서는 다회용 컵을 대여해 준다. 환경·문화 체험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통한 플로깅 이벤트도 진행한다. 

재단은 “지역의 특색이 담긴 문화공연·체험과 예술작품을 다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축제는 마을에 문화적 활기를 불어넣고 마을 지역문화 발굴과 로컬브랜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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