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교악대, 사직구장에서 평화와 자유 염원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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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교악대, 사직구장에서 평화와 자유 염원 연주
  • 부미영
  • 승인 2023.08.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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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하모닉스 연주와 해군작전사령부의 군악대 성악병의 협연

서귀포중학교(교장 송계화) 교악대 윈드 하모닉스는 지난 15일 17시,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사직야구장에서 국민의례 <애국가>를 연주하였다.

이날, 윈드 하모닉스(지휘 김양남)는 KBO 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 야구 경기에 앞서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영화 OST <버터플라이>'를 연주하여 경기장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어 국민의례에서 관중들은 서귀포중 윈드 오케스트라 연주와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 성악병의 노래에 맞춰 <애국가>를 제창하였다.

송계화 교장은 “서귀포중은 재외제주도민들과 지역주민들의 염원에 따라 광복 이듬해인 1946년에 신설한 공립 중학교입니다. 교육 행정 당국이 아닌 주민 주도의 학교 설립 역사는 자랑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평화의 섬 주인공이자 미래의 주축인 서귀포중 교악대가 윗세대가 갈망하던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살리는 연주를 주도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악기의 앙상블이 심금을 울리듯이 서귀포중 교악대의 뭍나들이 연주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울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며 참가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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