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아동학대 대응체계 현황진단과 개선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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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아동학대 대응체계 현황진단과 개선방향 모색
  • 허재성
  • 승인 2023.07.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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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대응체계 전환 평가 및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비례대표)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공동주최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환 평가 및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환 평가 및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 기념 단체 사진 / 제공=이종성의원 소통망

이번 토론회는 아동학대 조사 업무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지자체로 이관된지 3년차를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피해아동보호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경희 교수는 아동학대 조사공공화의 주요성과와 개선과제를 고찰하고, 아동학대 조기예방을 위한 국내 추진정책의 방향성을 발표하였다.

이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인하대학교 아동심리학과 이완정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선욱 교수,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정호 교수, 법무법인 인의 허 용 변호사, 대구광역시 달서구청 이정아 아동보호팀장,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병익 관장,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 조우경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아동학대 조기예방과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및 발굴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아동학대는 여느 사회적 문제와 다르게 가해자와 피해자의 심리적 특수성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정책이 두텁고 촘촘하게 구체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아동학대는 아동에게 평생의 트라우마를 남기고 그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기에 징후를 발견해 개입하고 이들의 회복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보건복지부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을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아동권리보장원은 민·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아동 최선의 이익 관점에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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