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취약 아동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과 생활환경 정비 등 선한 영향력 퍼뜨려
렛츠런 엔젤스 데이, 말산업 현장 재능기부, 홀스테라피 등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
렛츠런 엔젤스 데이, 말산업 현장 재능기부, 홀스테라피 등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과 김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렛츠런 엔젤스데이'을 진행했다고 지난 달 26일 밝혔다.
지난 달 22일 송대영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과 임직원은 2018년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보호시설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김해 진우원을 찾았다.
보육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동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내외부 생활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본부장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며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사회는 2004년 창단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조직 '한국마사회 엔젤스'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기업의 특성을 살린 ’말산업‘ 현장 재능기부, '말(馬)’ 자원을 활용한 재활승마, 홀스테라피 등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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