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20일), 경남지역에서 열리는 11번째 청정동행(포럼)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의 약속1호 “청소년 마음건강을 돌보겠습니다!”를 발표한다.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11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고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고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여 청소년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강화해오고 있다.
동 대책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된 여성가족부 장관의 약속1호는 지자체, 교육청, 각급 학교,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마음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담고 있다.
여성가족부 장관의 약속1호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편, 김현숙 장관이 약속1호를 발표하는 11번째 청정동행(포럼)에서는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학교 안팎 협력방안’ 기조발표(김현철 청소년정책연구원장)와 함께,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학교 안팎 연계․협력 사례(윤석희 경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서영욱 진해청소년수련관장 등) 발표와 종합토론(허신도 경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작년 10월 ‘학교 안팎 청소년지원 강화대책’을 발표한 이후, 지자체,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토론회(포럼) 등을 통해 현장에서의 학교 안팎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청정동행’을 함께 해오고 있으며, 이번 청정동행 이후에도 지역 현장에서 청소년시설-학교 간 연계․협력을 통해 청소년정책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권역별 토론회(포럼) 등 청정동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정동행(포럼)에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창원시 창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과 학교 안팎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다른 또래 청소년을 지지·지원하는 또래상담 청소년과 고위기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청소년동반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협력하고 있는 학교·지자체·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의견을 나눈다.
창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근 17개 초, 중학교와 협력하여 1,4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21개 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약 9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개인상담을 진행하는 등 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상담지원을 우수하게 추진해왔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이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약속1호를 발표하게 되었다.”라며, “청소년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글로벌) 리더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정동행을 한 지자체, 교육청, 청소년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