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속 여가를 전통놀이로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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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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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원, 국립민속박물관 內 ‘우리놀이터’ 새롭게 열어
현대화된 제기, 투호, 팽이 등 전통놀이기구와 IT.융복합 놀이 콘텐츠 향유공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미래 세대가 일상 속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국립민속박물관 내 전통놀이·생활문화 거점공간 <우리놀이터>를 지난 2월 28일(화) 선보인다.

이번에 조성된 <우리놀이터>는 국립민속박물관 서울관과 파주관, 2곳에 위치한다. 서울관은 어린이박물관의 로비 공간을 활용해 화가투를 비롯해 남승도, 고누 등 좌식 전통놀이를 운영한다. 파주관은 윷놀이를 비롯해 실뜨기, 공기, 팽이, 쌍륙 등 다양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우리놀이 마루>와 IT 융·복합형 콘텐츠인 디지털 팽이치기를 즐길 수 있는 <우리놀이 마당>을 운영한다. 특히 개방형 수장고 박물관의 특성을 살려, 20여 종의 전통놀이 원안 유물을 현대화한 콘텐츠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놀이터>는 ‘전통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개발된 현대적인 디자인의 전통놀이콘텐츠와 디지털화된 전통놀이 현대화 놀이기구’를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문화 전용 공간이다. 현재 전주 한옥마을, 경기도 고양어린이박물관, 경주 엑스포대공원, 양주 시립회암사지박물관과, 오늘 새롭게 개관하는 국립민속박물관 2곳을 포함하여 총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23년에는 공모를 진행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우리놀이터>를 중심으로 유아 및 초중고 대상 전통생활문화 교육 등 연령별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놀이체험 행사인 <우리놀이 한마당>과 세시풍속 체험행사 등도 개최해 전통문화에 대한 세대 간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진원은 ‘전통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우리놀이터> 조성 및 운영 지원을 통해 전통생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공진원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활문화박물관인 국립민속박물관에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놀이공간이 조성돼, 특히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여가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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