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중앙여자중학교(교장 강연심)는 지난달 12일부터 30일까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프로그램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관련 동영상 시청 △사행시 및 표어 짓기 및 우수작품 전시회 △캠페인 활동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12일에는 △원예프로그램 △푸드테라피교육을 실시하였다. 23일에는 3학년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서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예방 캠페인 및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서귀중앙여중은 "이번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가치와 공감능력을 가진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자아존중감 향상으로 자살 예방 및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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