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교장 이진경)는 지난달 18일부터 8일까지 매주 화요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위학교 회복교육 자율프로그램(우리놀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비빔밥놀이, 가위바위보 땅재먹기, 길쌈놀이, 신발뺏기 놀이 등 다양한 우리놀이를 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경애 교감은 "1학년 학생들은 우리놀이를 통해 놀이 속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건강도 유지하며 침구들과 함께 하는 활동에서 개인이 아닌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동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