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교장 이진경)는 24일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체험교육 프로그램(시계 만들기)을 실시하였다.
리사이클(재활용)과 업사이클(새활용)의 차이를 이해하고 업사이클 제품을 살펴보았다. 버려지는 쓰레기를 활용하여 시계를 만들어보고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경애 교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주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을 보호하는 행동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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