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초, 배려와 나눔으로 함께 만드는 착한 가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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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초, 배려와 나눔으로 함께 만드는 착한 가게 운영
  • 김동필
  • 승인 2022.10.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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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초등학교(교장 고순옥)는 지난 6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착한 가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받았다.  

‘착한 가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기부하며 다른 사람과 나누고, 배려를 실천한 후 착한 가게에 있는 필요한 물건을 양심적으로 가져오는 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민주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착한 가게 운영에 필요한 물품 기부의 날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8시 10분에서 8시 50분에 학교 중앙현관 앞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은 자신의 물건들을 기부하고 ‘나의 물건이 꼭 필요한 친구들에게 갔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하며 나눔 정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 "착한 가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하고, 실생활에서 민주시민 역량을 내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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