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초등학교[교장 고순옥] 가야금·밴드 자율 동아리가 지난 10일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탐라문화제 학생문화축제에 참가하여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에는 본교 5~6학년 가야금 자율 동아리 학생 11명, 밴드 자율 동아리 학생 8명 등 총 19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공연 순서는 가야금 자율 동아리의 ‘너영나영&고치글라&웃당보민 메들리’ 단독 공연에 이어 밴드 자율 동아리의 ‘나는 나비’ 단독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마지막으로 가야금 및 밴드 자율 동아리의 ‘여행’ 합주를 통해 공연을 마무리 하였다.
토평초 가야금·밴드 자율 동아리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예술적 소양과 자신감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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