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오송렬)는 지난 18일 한라중학교에서 열린 제16회 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 축제 배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제주동여자중학교 배구팀 학생들은 매일 아침, 점심,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자발적 연습을 진행하였고, 16강, 8강, 4강을 거쳐 결승전까지 경기를 통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여중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배구팀 주장 고율은 “힘들게 얻은 기회인 만큼 팀원들과 함께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