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조효섭)는 지난 28일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2022 작가와의 만남(김상혁 작가)’을 운영하였다.
작가와의 만남에서 학생들은 김상혁 작가님과 작가님의 저서 '한 줄도 좋다, 만화책'을 함께 읽어 보고 '진심으로 해로운 진심'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작가, 시, 책, 직업, 인생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질문을 하여 김상혁 작가님의 경험과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진심이 아무리 중요해도 형식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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