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계 헌혈자의날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사 본부장으로부터 한림공업고등학교 보건교사 ‘이혜선’ 선생님이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지난달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표창장 수여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해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한림공업고등학교 보건교사 이혜선 선생님은 지난 2021년부터 학생 및 교직원에게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헌혈 참여와 더불어 헌혈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을 다한바가 인정되었다.
강순구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림공업고등학교는 매년 2회 이상 도내 혈액수급 안정을 위해 단체헌혈에 앞장서고 있으며, 학생 및 교직원의 헌혈활동을 통해 생명 나눔 정신을 되새기고 봉사 정신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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