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서초등학교(교장 문재필)에서는 6월 학생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학생 인권주간을 운영하였다.
도서관에서는 평화를 주제로하여 한 전시회를 열었고, 학년별 계기교육 외에 5학년 인권 프로젝트 운영, 4학년 찾아가는 인권교육 실시 등 학생들의 인권감수성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자유와 권리 보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배움과 성찰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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