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월룡)는 지난 26일 10시부터 제57회 졸업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졸업식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3학년 학생과 교직원만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3학년 학생들은 각 학급 교실에서 스트리밍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 졸업식 진행 영상과 더불어, 사전에 촬영한 선생님들의 축하 영상을 시청하며 졸업식의 의미를 새겼다.
영예로운 졸업식에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담임선생님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각 학급 졸업식장을 조성하여 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올해로 57회를 맞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졸업식은 18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현재까지 총 15,15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김월룡 교장은 졸업생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에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출발점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꿈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는 축하의 마음을 전하였다. 아울러 ‘우리학교는 졸업생 여러분과 평생을 함께하는 모교로서 남아 있을 것이며,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과 축복이 넘쳐나길 기원한다.’는 말로 졸업을 축하하였다.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 대표 양정우는 ‘3년 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하여 애써주신 선생님과 묵묵히 응원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학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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