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타오르는 태양처럼, 이 세상의 상징이 되어라!
서귀포고등학교(교장 고경수)는 1월 28일 학교 천지관에서 ‘블라이언이여, 오롯이 타오는 태양처럼 이 세상의 상징이 되라!’를 주제로 제51회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올해 졸업식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192명의 졸업생과 교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내빈 및 학부회에서 축하 동영상과 메시지를 보내 졸업생의 앞날을 축하하였다. 이어서 졸업생들은 3년 동안의 학창 생활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새출발을 약속하였다.
고경수 교장은 졸업생들에게 “2021학년도 제51회 졸업자는 192명으로 서귀포고는 올해로 총 13,307명의 동문을 배출하게 되었다. 이제 서귀포고는 정계, 군경, 교육계, 스포츠계, 경제계 등 각처에서 영예롭게 활동하며 반세기를 지나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 51회 졸업생들도 ‘서고인의 5대 긍지’를 실천하여 사회의 모델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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