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중학교(교장 송미혜) 2021학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다(多)드림(DREAM) 축제가 지난 12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각 교실, 특별교실 및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축제는 부스마당, 공연마당, 전시마당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 꿈·끼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9일 이루어진 부스마당에서는 총 22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모든 학생들이 체험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관심 분야에서 부스 주제를 설정하고 예산안을 작성하여 운영에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는 등 처음의 기획 단계부터 준비, 체험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였다. ‘그립톡 만들기’, ‘키링 만들기’, ‘일본 문화 체험하기’, ‘업사이클링 천연염색’, ‘효돈노래방’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심미적 감성을 기르고 진로 직업 탐색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 30일 공연마당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꿈(DREAM)’을 주제로 제작한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열었다. 밴드부, 연극동아리, 자유학년제 동아리, 방과후학교 동아리 발표 등을 통해 각종 악기 연주, 노래 및 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코너 속의 작은 코너’가 진행되었으며 공연 중간 중간에 다양한 게임을 통해 흥미를 더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합창단의 노래로 축제의 막을 내리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끼와 예술성을 마음껏 선보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날 사회를 맡은 박정현(효돈중 3) 학생회장은 “지난 축제에는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도 몇몇 보였지만 이번 축제는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던 축제가 된 것 같다.”며 “학생자치회 임원으로서 이번 축제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어 뿌듯했고 완벽했던 축제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