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함께 하는 제주 숲 탐방’
제주제일중학교(교장 강문봉)는 지난 3일, 사려니숲에서 2026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인 사제동행 멘토링 운영 계획에 ‘선생님과 함께 하는 제주 숲 탐방’ 행사를 운영하였다.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이 서로 공감하는 대화를 통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본교에서는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특별히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공모 사업의 일환인 ‘2026 생물권보전지역 생태체험 프로그램((사)곶자왈사람들)’의 지원을 받아 ‘선생님과 함께하는 제주 숲 탐방’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사려니숲에서 자라는 교목, 관목, 덩굴식물 등 26종 이상의 식물의 식생과 해설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학생들은 ‘나무가 다 같아 보여도 전부 다른 이름이 있고 생김새, 특징도 다 다른 것이 신기했다’, ‘식물은 본인만의 생존 전략을 갖고 있다.’, ‘선생님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숲을 걸으면서 친구들과 이야기해서 재미있었다.’ 등 숲 탐방에 관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과 교사 모두 자연이든 사람이든 멀리서 바라보았을 때보다 직접 만나서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상대방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될 수 있다는 삶의 지혜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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