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분관장 강희진)이 지역 주민의 문학적 교류와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성인 대상 소설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녘도서관은 『어른의 글쓰기: 처음 쓰는 소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지혜 소설가의 지도로 진행된다.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과 심훈문학상을 수상한 지혜 작가와 함께 소설 창작의 기초 이론을 배우고, 직접 작품을 써보며 창작 과정을 익히게 된다.
특히 참가자들이 서로의 작품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합평 과정을 통해 글을 다듬고, 최종적으로 자신만의 단편소설 한 편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동녘도서관 1층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소설의 창작 방법을 배우고 직접 작품을 집필하는 것은 물론, 작품을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글쓰기 역량을 높이고 문학적 교류의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성인 10명이며,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소설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학을 향유하고 글쓰기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064-786-6522)에 문의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