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봐서 걱정이예요.’, ‘어제 휴대폰 때문에 형이랑 싸웠어요.’, ‘학교에서 게임을 하지 말라고 했더니, 학생이 민감하게 반응해서 놀랐어요.’
최근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으로 인한 어려움을 감소시키고, 올바른 사용 습관을 갖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중문초등학교(교장 강성일)는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미디어중독 대탈출!’미디어중독예방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학년 7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방과후시간을 활용하여 매주 2회기씩, 10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디어(인터넷, 스마트폰) 과다 사용 및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하며, 조절능력을 함양하여 건강한 인터넷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현은정 강사가 교육한다.
세부 내용은 스마트폰 사용습관 이해(사용일지 작성), 시간관리, 내마음 위험상황 대처하기, 미디어 대체활동 탐색 및 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날리기, 역할극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정희 교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습관 개선 및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지원하고 교사들이 기댈 수 있는 교육복지 실천을 통해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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