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11월 13일(토) 솔리언또래상담자 대상 U&I 학습유형검사 해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 개인의 성격에 따른 학습 행동 및 전략을 찾고 친구들의 학습에 대한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하였다.
솔리언또래상담은 청소년의 상담대상 1순위가 또래친구라는 점을 반영하여 소정의 훈련프로그램을 이수한 또래상담자들이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도와줌으로써 청소년 모두가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또래상담자들을 양성하여 정기적인 수퍼비전 및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