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여자중학교(교장 임재린)는 상반기‘2021 디지털 OFF, 일상 ON’정보통신윤리 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한림여자중학교 가온누리(세상의 중심)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운영한 이 행사에서는 손가락을 이용한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실험을 한 후 눈을 감고 핸드폰 타자를 쳐보는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교사들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선생님~스마트폰이 손에 붙었어요!!’설문조사를 한 후 포스트잇에 자신만의 디지털OFF 다짐을 썼다.
학교 관계자는 현수막만 게시하는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 스스로가 기획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