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초등학교(교장 강정임)에서는 9월 28일(화)에 5, 6학년을 대상으로 문법구 명예교사를 초청하여 4·3평화·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동광리 출신이면서 서광초등학교를 다디셨던 문법구 명예교사는 서광초등학교 주변 돌담과 마을 곳곳에 있는 4·3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와 선생님께서 겪었던 생활사를 강연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수업을 통하여 4·3과 제주 역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며 제주4·3 사건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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