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고,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구 고등부 우승 …3년 연속 쾌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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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고,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구 고등부 우승 …3년 연속 쾌거 달성
  • 부미영
  • 승인 2025.09.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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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고등학교(교장 현순호)는 지난 21일 열린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전 고등부 배구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남주고 배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6강전에서 제주제일고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고, 8강에서는 중문고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중앙고를 접전 끝에 2-1로 누른 뒤, 결승전에서 강호 한림공고와 맞붙어 세트스코어 2-0의 완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남주고 배구부는 올해 제주에서 열린 3대 주요 배구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지난 4월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6월 제2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그리고 이번 교육감배까지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제주 고교 배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3년,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3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배구 명문 남주고’라는 이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남주고는 오는 11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리는 ‘2025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제주 대표로 출전하게 되어 전국 무대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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