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초등학교(교장 김희선)는 지난 6월 27일, 6월 30일 이틀 간 6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이호해수욕장에서 「2025 제주해양경찰과 함께하는 바다생존수영」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에게 수상안전사고에 대처하는 실질적인 생존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교육청과 해양경찰청이 협력하여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이틀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첫째 날 교육에서 학생들은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 일상 도구를 활용한 구조법 실습,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과 물에 떠서 이동하기 등 수상 안전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학습하였다.
둘째 날 교육에서는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직접 만든 페트병으로 익수자 구조하기, 구명보트 탑승 및 이함 훈련 등 첫째 날 학습한 내용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보는 심화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영장에서 할 때 보다 더 실감나고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하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실제 사고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바다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수상 활동 중 위급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고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학생들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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