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교육센터, 영남대와 교류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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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교육센터, 영남대와 교류 워크숍
  • 이봉주
  • 승인 2021.08.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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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은 지난 19~20일 호텔 수성 레이크홀에서 영남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단장 김욱현)과 공동으로 ‘지역 선도대학 간 지식재산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선도대학 간 교류를 통한 지식재산교육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 워크숍은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별 지식재산교육 성과 및 운영 노하우 교류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에선 영남대 김욱현 단장의 지식재산 프로그램 운영 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지식재산교육과 인력양성 동향, 영남대 지식재산교육의 성과와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향이 제시됐다.

제주대 김인중 센터장은 제주지역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를 통해 지역의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식재산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등을 제시했다.

영남대 김종근 교수는 ‘스마트 디지털시대의 창의성 교육’을 주제로 컴퓨팅 사고를 기반으로 한 지식재산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지식재산교육의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한 토론과 자문회의도 진행됐다.

김인중 센터장은 지식재산 창출 멘토링 사례를 주제로, 김욱현 단장은 소프트웨어 교육과 지식재산교육의 연계 방법을 주제로, 제주대 김희필 교수는 지식재산 교육자의 직무분석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자문회의를 통해선 지식재산교육의 안착을 위한 지역 선도대학의 역할을 논의했다.

김인중 센터장은 “영남대를 비롯한 지역 선도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각 대학이 지식재산교육의 지역 거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공감형 지식재산교육을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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