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초, 다문화교육 주간 및 제2차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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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목초, 다문화교육 주간 및 제2차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 운영
  • 문봉순
  • 승인 2025.05.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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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목초등학교(교장 김용민)는 제18회 세계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4학년 학생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수업에 참여했다. 각 교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의상, 음식, 놀이, 인사말 등을 주제로 한 활동이 펼쳐졌으며, 베트남과 일본 출신 강사의 특별 강좌를 통해 해당 국가의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5~6학년은 국제교류학교인 대만 민주초등학교와 함께 온라인 공동 수업을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수업에서는 ‘각국의 전통놀이’를 주제로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놀이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교류했다.

보목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인종과 문화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문화교육을 담당한 김소연 교사는 “편견 없이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는 태도는 단기간의 교육으로 형성되기 어렵지만,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를 만나고 교류해보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조OO 학생은 “대만 친구들이 소개한 놀이가 너무 재미있었고, 우리가 소개한 공기놀이 등도 친구들이 좋아해 뿌듯했다”며 “서로 다른 문화가 신기하면서도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목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잇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교,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라는 비전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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