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우도초·중학교(교장 박진수)는 지난 17일,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5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과 교직원, 지역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체육 활동과 협동 놀이를 즐기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아침 8시 50분 시작 선언과 함께 국민의례 및 개회식으로 문을 열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유치원생들의 ‘다 같이 흔들흔들’ 율동과 ‘행복을 전해요’ 활동을 시작으로, 초·중학생들은 학년별로 카드 미션 달리기, 뛰뛰뚱뚱 릴레이, 산넘고 물넘고 장애물 경기, 미션 정보찾기, 도전! 우리들의 달리기, 높이뛰기 등 다양한 기능 달리기를 펼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공 굴리며 미션’, ‘주사위를 던져라’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한 활동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팀을 이뤄 웃음꽃을 피우며 협동의 즐거움을 나눴다. 각 활동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전 학년을 아우르며,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경기 위주의 체육대회를 넘어, 친구와 선생님, 부모님이 함께 어우러져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박진수 교장은 “오늘 하루,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이 함께 웃고 뛰며 우도의 교육공동체가 한층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된 포토부스와 에어바운스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즐거운 추억을 더했고, 전 활동은 안전하고 질서 있게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