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초등학교(교장 강남철)는 22일(목)부터 7월 27일(화)까지 4-6학년을 대상으로 줌을 사용한 화상 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기집중 영어캠프는 원어민교사 5명과 함께 “Jump into the Story World”라는 테마로 영어 스토리북을 기반으로 한 활동 중심 수업으로 준비하였는데 5개의 줌회의실에 입장하여 4일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영어캠프학습꾸러미를 방학 전에 미리 지급 받은 학생들은 프로그램마다 수업주제마다 자료를 직접 사용하면서 실생활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캠프를 가정에서 안전한 환경에서 즐기고 있다.
박문숙 교감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영어캠프가 현장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원격으로 영어캠프가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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