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기후로 온도가 올라가면서 용설란 꽃대를 올리고 꽃 피우기 시작
남읍원 신흥리 일대에서 용설란이 10m 높이에서 꽃을 피웠다.
※ 사진촬영: 2021.7.22.(목) 13:00경, 남원읍 신흥리 1441-19 일대
용설란은 잎의 모양이 용의 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멕시코 원산으로 주로 사막지역에 자생한다.
주로 관상용이나 잎은 약용하기도 하며 제주에서는 과수원 둘레나 텃밭, 집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용설란은 좀처럼 꽃을 피우지 않다 꽃을 피우는데, 이런 특성 때문에 꽃이 100년 만에 핀다 하여 세기식물로도 불린다.
금년에는 이상기후로 전년보다 한 달 빨리 폭염경보가 울리는 등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며 용설란이 노지에서 꽃대를 올리기 시작하였다.
꽃대는 높이 10m까지 자라고 가지가 갈라져서 큰 원뿔모양 꽃차례를 형성하며 화피는 6개로 갈라져 수술이 꽃 밖으로 나오게 된다.
남원읍 주민은 “주위에 용설란은 많았지만 이렇게 꽃을 피운 것은 처음이다”며 관심을 가졌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