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초등학교(교장 정호경)는 7월 15일(목), 전교생들이 직접 학교 텃밭에 심고 가꾸었던 작물을 수확하며 텃밭 가꾸기의 기쁨을 맛보았다.
학생들은 생각보다 옥수수가 크고 옥수수 줄기를 꺾을 때 소리가 크다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크기도 비교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점심시간에는 급식실의 도움으로 삶은 옥수수를 먹는 기쁨까지 함께 누릴 수 있었다.
환경교육 선도학교인 창천초등학교는 오늘 활동과 연계하여 ‘환경 테마 그림동화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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