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예선 심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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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예선 심사결과 발표
  • 이봉주
  • 승인 2021.07.15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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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모 명 :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공모전
- 공모접수: 2021년 5월 3일 ~ 5월 23일
- 예선심사: 2021년 6월 1일 ~ 7월 10일
- 결과발표: 2021년 7월 14일 (수)
- 본선심사: 2021년 9월 11일 (토)
- 수상발표: 2021년 9월 12일 (일) 본영화제 폐막식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는 지난 14일(수)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예선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예선심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

<4단지에 사는 인자> 신은정 감독

<SAVE THE CAT> 허지예 감독

<김현주> 강지효 감독

<나는> 서예향 감독

<마리아와 비욘세> 송예찬 감독

<뭘해도 애매한> 김다인, 한수민 감독

<백야> 염문경 감독

<자매들의 밤> 김보람 감독

<젖꼭지 3차대전> 백시원 감독

<해피 해피 이혼파티> 남순아 감독

이번 본선진출작은 470편의 참여작 중 총10편이며.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2021년 9월 11일)에서 상영되며, 본선심사위원과 관객심사단이 각각 심사한다.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요망진 작품상’ 1편과 ‘요망진 관객상’ 1편을 선정하고, 시상식은 9월 12일(일) 폐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영화제는 "이번 공모에 참여한 모든 영화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작풀 하나하나에서 애씀이 느껴졌다. 또한 신진 여성감독들의 꿈과 열정, 우리사회에 바라는 소망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사)제주여민회는 일상에서의 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제주여성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한 제주여성영화제는 9월 8일(수) ~ 9월 12일(일) 본영화제를 비롯하여 제주씨네페미학교,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공모, 제주지역작품 초청 공모, 집담회 및 포럼, 제주여성영화제 관람 후기 공모전 등 다양한 섹션을 꾸려 최근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를 여성영화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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