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초등학교(교장 박은진)는 제주어 톡톡 학생 자율 동아리 활동으로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을 창단하여 제주어 및 제주 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은 9월 13일 19:00 ~ 20:30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 ‘KCTV 제주어 창작 동요제’에 참여하여 안무 동작과 함께 돌이영 낭이영 노래를 불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돌이영 낭이영 노래의 가사처럼 돌과 나무가 곶자왈에서 서로 의지하고 돕는 모습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어를 더욱 사랑하고 서로 도와서 합창단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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