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초등학교(교장 고옥재)에서는 제주이해교육주간을 맞이해서 지난난 16일 1학년을 대상으로 ‘지꺼진 제주어 동요교실’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에게는 제주어 인사말 익히기,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어 알아보기, 제주 동요 속 제주어 배우기 등을 통해 제주문화를 이해하고, 제주어의 가치를 인정하며 보전하려는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특히 제주 올레를 탐방하는 과정을 상상하고, 그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동물들을 떠올리며 부르는 제주어 동요는 아이들로 하여금 사라져가는 제주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제주어 교육 및 일상생활에서 제주어 사용 기회 확대를 통한 제주어 전승 보전 및 제주인의 정체성을 계속 키워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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