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장애인탁구협회는 지난 10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제주시 외도동)에서 제3회 제주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어울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장애인 탁구선수 60여명과 30여명의 관계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띤 경기를 이어나갔다.
이날 대회 내빈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인숙의원, 김철희사무처장(제주도장애인체육회)박수정사무국장(제주시장애인체육회)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다양한 동호회 선수들이 참여하여 여느 때보다 풍성하고 수준높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개인복식(클래식리그, 챌린지리그, 베이직리그)과 단체전으로 구성되어 펼쳐진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파트너를 이뤄 어울림대회의 취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이 날 참가한 선수는 “모처럼 북적북적대는 모습이 보기가 너무 좋다”라며 어울림대회에 대한 만족을 전했으며, 다른 선수는 “장애인의 탁구실력에 무척 놀라웠다. 앞으로 어울림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회관계자는 “제주시장애인체육회의 아낌없는 관심과 탁구동호인들의 탁구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장애인탁구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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