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초, 제주어 말하기 대회를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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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초, 제주어 말하기 대회를 빛내다
  • 부미영
  • 승인 2024.06.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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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초등학교(교장 김효순) 제주어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20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관 제주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했다.

2, 3학년 모든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제주어 노래 <평화 놀레>를 ‘아꼬운’(사랑스러운) 율동과 함께 ‘요망지게’(야무지게) 뽐냈다.

4학년 4명의 학생들은 89세 마을 삼춘과 함께 <삼춘 마을 이와기 골아줍서>라는 주제로 삼춘께서 직접 이야기 해주신 ‘막산이 전설’을 발표했다.

창천초등학교는 글로벌 역량학교로 연간 69시간 제주어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2~5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제주어 동아리 ‘요망지고 지꺼진 제주어 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어 동아리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무대에 오르는 경험을 통해 도전의식을 기르고, 제주어와 제주문화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더욱 키워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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