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학교(교장 강문식)는 지난 29일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오백 년째 열다섯』의 저자인 김혜정 작가와의 만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은 제주도서관의 2024년 꿈과 끼를 찾는 독서활동 지원으로 운영되었으며, 혼란스러운 사춘기를 슬기롭게 지나는 법에 대해서 김혜정 작가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 많고 혼란스러운 십대를 보냈기에 청소년에 대한 애정이 아주 크다는 작가는 오백 년째 열다섯으로 살고 있는 주인공 가을의 이야기를 통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자존감을 키우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많이 갖을 것을 당부하였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기대가 되었던 만남이었는데 ‘10대는 가장 힘든 시기이다’, ‘인생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라는 말씀에서 큰 위로를 받았고 나 자신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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