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와 연계하여 제주 자연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체득하는 계기 마련
'곶자왈을 걷는 것이 이렇게 좋을지 몰랐다'는 학생을 보며 체험학습 의미 실감
'곶자왈을 걷는 것이 이렇게 좋을지 몰랐다'는 학생을 보며 체험학습 의미 실감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6일 서귀포시 서부·동부·동지역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제주의 자연이 사회·문화·경제·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재임을 실감하며 진로와 연계하여 탐색하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체험지는 학년별로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선정되었다. ▶1학년은 서귀포 동부지역 에코랜드와 교래자연휴양림, ▶2학년은 서귀포시 서부지역 제주신화공원과 화순곶자왈 ▶3학년은 서귀포 시내 새연교와 천지연폭포와 칠십리시공원을 찾아 자연과 연계한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을 하였다.
현미주 진로체험학습 담당부장은 "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제법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현장학습하기에 적합한 날씨였습니다. 제주의 좋은 날씨 속에서 귀뚜라미가 가을의 전령사인 것처럼, 이번 현장체험은 학생들 스스로가 제주 자연환경의 홍보전령사임을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칠십리시공원에서 '와, 시(市)공원이 아니라 시(詩)공원이네!'라며 느낌표를 던지는 학생과 화순에서 '곶자왈을 걷는 게 이렇게 좋을지 몰랐다'며 만족해 하는 학생을 보며 체험학습의 의미를 실감하기도 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제주 자연이 사회·경제적 자원임'을 배우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여 탐구'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은 즐거운 하루를 함께 보내며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사회·경제적 보고인 제주 자연의 가치와 환경 감수성을 깨우치게 됐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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