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주도농아복지관 내에서 「2023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전문통역사 1기-점화 과정」을 총 5회기로 진행한다.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전문통역사를 양성하여 시청각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는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도 농아복지관이 주최하고 제주도 농아복지관과 한국시청각장애인협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시각 기반 시청각장애인의 이해, 시각 기반 의사소통 수단 연습과 실습, 이동체험과 실습, 점화 연습 등으로 이뤄진다. 점화란 ‘손가락 점자’를 뜻하며, 점자를 이루는 6개의 점을 양손 검지, 중지, 약지를 키보드를 치듯 시청각장애인 당사자의 손가락을 두드려서 의미 전달을 하는 의사소통 방법이다.
시청각장애(Deaf_Blind)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의 단순개념만으로 분류하기 힘든 전혀 다른 유형의 중증 장애로 의사소통의 단절은 물론 이동을 포함한 일상생활 전반에서 극심한 제약을 받는 장애다. 이에 본 복지관은 시청각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확대하여 시청각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매년 시청각장애인 지원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 시청각장애인 지원인력 양성과정(기초)을 시작으로,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전문통역사 양성-촉수화과정(5회기), 점화과정(5회기)으로 세분화되어 진행한다.
이 과정은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 매년 실시하는 시청각장애인 지원인력 양성과정(기초) 과정을 수료한 자가 신청 가능하고, 이수증을 발급받은 후 활동이 가능하다. 이수증을 발급받은 다음 해부터 보수교육을 이수함에 따라 활동 범위가 조정될 수 있으며, 활동비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9월 23일(토)부터 10월 13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접수 방법은 참가신청서 작성 후 팩스(064)711-9094, 이메일(leejw2486@deafwel.or.kr)이나 내방 접수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서는 제주도농아복지관 홈페이지(www.deafwe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주도농아복지관 시청각장애인지원팀 (064)797-6175 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