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장애인야간학교는 도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장애관 정립 및 인권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1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학교' 현장교육을 진행
제주장애인야간학교(교장 고은호)는 6일부터 ‘2021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학교’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도 내 초ㆍ중ㆍ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장애관 정립 및 인권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며, 올해는 총 150학급을 대상으로 인권, 장애, 차별, 장애인편의시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6년 부터 진행된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특수교육 관련 민간위탁사업으로, 전년도에는 175학급 4,120명이 현장교육에 참여했다.
고은호 교장은 “도내 학교들이 현장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장애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장애인야간학교는 장애인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장애인야간학교(제주시 천수동로 30) ☎ (064)751-91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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