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 이하 한가원)은 지역사회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하여 강원도일자리재단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울산광역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가원은 지역 가족친화문화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강원도일자리재단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울산형 일·생활 균형 지원 모델 개발 등 가족친화 관련 연구를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울산광역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가족친화문화 조성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되었다.
그동안 한가원은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를 구성하고, 전국 협력기관과 함께 가족친화사회 환경 조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 참여기관은 전국 17개 시도(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로 확대되었다.
이로써 모든 지자체가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기관으로 상호 협력하게 되었다.
한가원은 2018년 5개 지역 기관과 협의회 구성을 시작으로 지역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정기회의 개최 및 캠페인 등 협업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및 일·가정생활의 균형 및 조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전체 참여 기관 및 운영현황은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