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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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듭니다
  • 허재성
  • 승인 2023.05.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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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목), 제30회 ‘가정의 달’ 기념식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에이치더블유(HW)컨벤션센터(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가족정책 유공자, 가족관련 기관・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 

▲ 2023년 가정의 달 기념식 포스터 / 제공=여성가족부

기념식은 가정의 달 30주년을 맞아 모든 가족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가족친화인증기업, 가족단체・기관대표 등 주요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공동실천 선포식, 가족정책 유공자 포상 및 홍보대사 위촉식 등이 진행된다. 

김현숙 장관은 행사에 앞서 돌봄 지원 및 다양한 가족서비스 발전을 위해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기념식 직후 현장 행보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맞벌이가정을 방문해 서비스 경험담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부포상은 가족정책 현장,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가족과 취약가족의 복지증진,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수여한다.  

‘대통령표창’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23년간 몸 담아온 통영신애원 그린나래의 강철 시설장, 동작구가족센터의 가족봉사단 활동에 기여한 박범철 경문고등학교 교사, 대구수성구가족센터 등 3명의 개인과 2개 단체가 수상한다.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이웃・가족 사랑을 실천해 온 평범한 가족과 현장종사자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민 임창만 씨(1대) 가족은 2대 임현정 씨(자녀), 3대 신유원 군(손자)이 모두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밑반찬 나눔, 청소・방문 등 소외된 이웃・가족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대 가족이 단체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이들의 봉사 시간은 3대 가족 합산 총 1만9천6백 시간에 이른다.

국무총리표창 수상자 중 한 명인 송옥순 아이돌보미(강동구가족센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수기 공모전’ 대상에 선정된 가정에서 아이돌보미로 활동하는 등 가정의 돌봄 부담 해소를 위해 9년 이상 노력해왔다.

김혜은 배우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를 위해 18년간 봉사와 기부를 해 온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그간의 활동을 토대로 가족홍보대사로 위촉되어 1년 동안 가족정책 캠페인(운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결혼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며, 모든 가족곁에서 언제나 든든한 또 하나의 가족이 되겠다”라며, “특히, 아이돌봄서비스 고도화와 가족센터 기능 활성화를 통해 가족서비스를 혁신하고,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을 촘촘하게 지원하며 다양한 가족과 동행하는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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